1. 애자일 제품 개발 프로세스
- 스크럼 (Scrum): 팀원들이 정해진 스프린트(일정 기간)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. 매일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조정해 나감.
- 칸반 (Kanban): 작업의 흐름과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전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문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함. 주로 칸반 보드를 사용하여 업무를 관리함.
2. 스프린트(Sprint)란?
- 2주 단위 스프린트: 일정 기간(예: 2주) 동안 제품 개발을 집중해서 진행하며, 완료된 작업을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계획함.
- 짧은 주기(2주)의 이유: 작업의 양과 복잡성을 잘게 쪼개어 관리하여 성과를 예측하고 팀의 퍼포먼스를 체크하기 위해.
- 유연한 계획 조정: 각 스프린트 후 회고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하고, 다음 스프린트 계획에 반영.
3. 유저 스토리 (User Story)
- 유저 스토리란?
-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이나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방법.
- 예: “사용자는 로그인하여 개인 대시보드를 볼 수 있다.”
- 구조: 사용자는 ~~로 ~~할 수 있다.
- 유저 스토리를 작성하는 이유:
- 팀원 간의 **컨센서스(합의)**를 맞추기 위해,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팀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하도록 함.
- 개발자, 디자이너, 기획자 등 모든 구성원이 유저 스토리를 통해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작업할 수 있게 됨.
4. 회의 방식 정리
- 데일리 스크럼 (Stand Up Meeting):
- 목적: 팀원 간의 업무 상황 공유 및 동기화.
- 진행 방식: 팀원들이 짧게 모여 어제 진행한 업무, 오늘 할 업무, 그리고 겪고 있는 문제를 공유함.
- 효과: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, 빠르게 이슈를 공유하여 협력 가능.
- IPM (Iteration Planning Meeting, 스프린트 계획 회의):
- 목적: 다음 스프린트 동안 수행할 작업을 계획.
- 주기: 주 1회 진행.
- 주요 내용:
- 주간 이슈 공유.
- 기획 피드백 반영.
- 작업 카드 훑어보기.
- 회고 (Retrospective):
- 목적: 완료된 스프린트에 대해 피드백하고 개선점을 도출.
- 효과: 작업의 성과를 점검하고,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다음 스프린트의 품질을 높임.